조계종1 5월 4일 문화재 관람료 폐지! 설악산 지리산 등 국립공원 완전 무료 입장 가능 예정 2023년 5월 4일부터 문화재관람료를 징수하던 전국 65개 사찰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개정된 문화재보호법이 시행됐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법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의 민간 소유자나 관리주체가 문화재 관람료를 받지 않을 때 그 비용을 국가가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즉 문화재관람교 폐지로 인한 손해를 국가가 지원해 준다는 내용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 419억 원의 정부 예산이 잡혀 있다고 합니다. 등산객과 마찰 많아 그동안 전국의 유명 관광지의 사찰을 입장하려면 문화재 관람료를 받았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속리산 법주사, 설악산 신흥사, 지리산 천은사 등 국립공원 내에 있는 절들로, 문제는 절 구경도 안 하는 등산객이나 그냥 길을 통과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관람료 명목의 입장료를 받아.. 2023.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