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1 KF-21 사업 적극 참여 의사, 방한 폴란드 PGZ 회장 첫 공식 피력 폴란드 최대 국영 방산 업체인 PGZ의 세바스찬 흐바웩 회장이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개발 중인 KF-21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 관계자는 "흐바웩 회장이 우리 업체 고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KF-21 사업에 공동개발국 자격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폴란드는 K2 전차, K9 자주포, 천무 다연장로켓, FA-50 경공격기에 이어 KF-21의 유럽 시장 진출에 핵심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럽의 마케팅 거점 역할도 현재 KF-21 개발의 1단계인 공대공 무장 개발이 거의 마무리된 만큼, 폴란드의 참여 시가는 2단계 공대지 무장 개발을 시작하는 오는 2026년부터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3.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