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1 서세원 사망, 캄보디아 프롬펜 한인 병원서 링거 맞다 심정지 개그맨 출신 사업가 서세원 씨가 사망했습니다. 향년 67세. 그의 사망 소식은 20일 오후 국내에 알려졌는데, 캄보디아 프롬펜의 모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쇼크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서 씨는 수년 전부터 당뇨 합병증으로 치료를 받으며 고생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날도 컨디션이 안 좋다며 병원을 찾았다고 합니다. 왜 캄보디아인가? 서세원 씨는 캄보디아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2020년 현지 호텔과 레지던스, 골프장, 카지노 등 3조 원에 달하는 큰 사업을 따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터지고 세계적인 경기 침체 등이 겹치며 사업 진행이 더뎌졌는데 최근 들어 상황이 다소 좋아졌다는 후문입니다. 그는 한 때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했던 최고의 개그맨이자 방.. 2023.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