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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2

'1박 2일' 과자 1봉 7만원 판매 논란, 상인 결국 사과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상인 A씨의 과자 판매 사건으로 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출연자들에게 옛날 과자 한 봉지를 7만 원에 판매한 것이 바가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6일 상인 A씨는 영양군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과자 단가를 높게 책정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전날 올린 글에는 자신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거짓된 정보를 퍼뜨린 사람에 대해 불만을 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첫 글에는 1박 2일 촬영 당시 과자 세 봉지의 총가격은 7만 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방송 내용과 상인 A씨의 주장이 일치하지 않음을 지적하며 비판했습니다. '1박 2일' 프로그램은 영양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내용.. 2023. 6. 7.
"저격 의도 없었다" 배우 박은빈에 막말한 김갑수 결국 사과 김갑수 문화평론가는 박은빈 배우의 백상예술대상 수상태도에 대한 지적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MC 최욱은 5월 8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서 패널로 나온 김갑수에게 박은빈씨의 수상 소감 태도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으로 500개 이상의 비판 기사가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갑수는 "해명하는 게 낫겠다"며 자신의 발언이 잘못 됐을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공감할 만한 내용이 부족하거나, 감정 표출에 대한 자제력 부족은 미성숙한 모습이라는 것, 예의가 과도한 행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한 것일 뿐 박은빈 배우를 저격할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녀의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감은 내용은 좋았고, 훌륭한 배우가 분명하다며 치켜세웠습니다. 지난 1일 유튜.. 2023.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