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아이브(IVE)가 음악방송에서 6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아이브는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난 4월 10일 발표한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타이틀곡 '아이엠(I AM)'으로 6일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더쇼', '뮤직뱅크', '인기가요'에서 이번에 발표한 '키치(Kitsch)'와 '아이엠' 대결 구도를 만들어, 인기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키치'와 '아이엠' 셀프 대결 구도
아이브는 정규 앨범 발표 전, 지난달 27일 선공개된 타이틀 '키치'를 통해 별도의 방송 프로모션 없이 2관왕을 차지하며 컴백을 알렸습니다. 이후, '아이엠'으로 케이블채널 SBS M, SBS FiL '더쇼', 케이블채널 MBC M '쇼! 챔피언',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여, 6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음악방송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아이브의 '아이엠'과 '키치' 두 곡으로 모두 무대에서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겼습니다.
아이브 1위 소감
'아이엠'으로 1위를 차지한 아이브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다이브(공식 팬클럽명) 여러분들 덕분에 '아이엠'으로 1위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아이엠'과 '키치' 두 곡 모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아이브가 되어서 더 다양한 무대를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처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이브(IVE)는 데뷔 이래 처음 발매한 정규 앨범으로 두 곡을 음악방송 1위 후보에 동시에 올리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동시에 음원 차트에서도 싹쓸이 1등을 차지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아이브는 앞으로도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채로운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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