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 새 드라마 '행복배틀' 출연 확정!

 

예능도 잘하는 배우 이규한이 '행복배틀'에 출연이 확정되었습니다. ENA의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극본 주영하, 연출 김윤철)은 SNS에서 치열하게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 투성이인 채 사망하고,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로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합니다.

 

'행복배틀'에 출연하는 배우 이규한 <사진 출처 이규한 인스타그램>

5월 31일 첫 방송

이규한은 극 중 오유진(박효주 분)의 남편이자 치과의사 '강도준'으로 변신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합니다. 도준은 수려한 외모에 돈과 명예를 모두 가진 전형적인 엄친아 캐릭터로, 이규한이 서스펜스 스릴러라는 장르와 '도준' 캐릭터를 통해 선보일 다채로운 매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들 사이에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것을 암시하는 섬뜩한 문구를 담은 '행복배틀' 티저 포스터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극대화시켰습니다. 예능에서 재능을 빛내던 이규한이 본업으로 돌아와 차기작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펼쳐질 그의 활약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행복배틀'은 '보라! 데보라' 후속으로 오는 5월 31일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