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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대 때려도 슈팅 0개, 토트넘 훗스퍼 아스톤 빌라 원정 패배

by 미디충 2023. 5. 14.


토트넘 훗스퍼가 5월 13일(한국시간 기준)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2-2022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날 출전한 손흥민 선수는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고 팀의 패배를 눈앞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평점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선발 출전 후 전반 20분에 시도한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결과적으로 기대했던 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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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 <사진 유튜브 캡처>


토트넘은 이 경기의 패배로 인해 17승 6무 12패로 승점을 57점에 그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챔피온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를 차지할 수 있는 가능성도 사라졌습니다. 토트넘은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한다 하더라도 3위인 뉴캐슬유나이티드와 4위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승점 66점 이상)를 추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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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스코어드 닷컴 손흥민 평점 <사진 후스코어드 홈페이지 캡처>


특히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전반 20분에 상대 골대를 강타하고 아스톤 빌라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3번이나 맞았지만 모두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결국 후스코어드닷컴과 소파 스코어 등의 통계 사이트는 모두 손흥민의 슈팅을 0개로 표기했고, 오프사이드는 4번을 기록하였습니다. 경기 후 영국의 통계 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5.97을 부여하였습니다. 그리고 히샬리송(5.76점), 올리버 스킵(5.85점) 등과 함께 손흥민도 5점대 평점을 받았습니다.

 


토트넘 선수들은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전체적으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 높은 평점을 받지 못했습니다. 득점포를 터뜨리며 토트넘 홋스퍼의 유일한 골을 기록한 해리 케인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케인의 평균 평점은 7.06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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