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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홍수현 합류 확정

by 미디충 2023. 5. 12.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캐스팅이 확정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공승연과 유준상, 김재영에 이어 홍수현, 유지연, 강동호, 동현배, 오현중, 박보연 등의 합류로 다채로운 연기력과 개성을 갖춘 출연진 라인업을 완성하였습니다.

일본의 베스트셀러 소설인 하라다 마하 작가의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들을 진행하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리는 본격적인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입니다. 여행을 소재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아내는 동시에 따뜻한 감동을 시청자에게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사진 홍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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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홍수현은 오상식(유준상 분)이 대표로 있는 오구엔터테인먼트의 재무이사인 유하나 역을 맡게 됩니다. 재무이사라는 직함을 가졌지만, 사실 오구엔터테인먼트는 대표를 포함해 직원이 넷뿐인 조그마한 규모의 기획사입니다. 유하나는 한때 배우를 꿈꾸었으며, 입사 동기인 강여름(공승연 분)에게는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매니저로 만난 오상식과는 10년 동안의 인연이 이어져 있습니다. 맛깔나는 연기력이 장점인 홍수현이 공승연, 유준상과 어떤 케미를 펼칠지 관심이 갑니다.

 


유지연은 최근 인기를 끈 드라마 '모범택시 2'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양사모 역을 성공적으로 소화한 연기자입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오상식의 'X 와이프'인 양선아로 변신합니다. 동현배는 극 중에서 강여름의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송피디 역할을 맡습니다. 송피디는 예능에서 시사 교양 프로그램으로 이적한 인물로, '생생라이프'에서 여름과 함께 '하루여행'이라는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그러나 송피디는 핫한 연예인들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하는 야망을 품고 있습니다. 동현배의 개성 넘치는 매력은 캐릭터 소화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편성 작업 중인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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