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도시횟집, 문별의 인생 첫 생선 손질 현장 공개

by 미디충 2023. 5. 5.

 

5월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에서는 다섯 번째 영업기가 공개되었다.

이번 영업에서는 마마무의 솔라와 문별이 도시횟집을 찾아 일일 알바로 참여하였다. 문별은 회 주방 보조를 맡아 인생 첫 생선 손질을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일타 강사 이태곤의 특강을 통해 노하우를 배우고, 곧이어 혼자 힘으로 생선 손질에 도전하였다. 대형 참돔과의 대치 상황에서 팔딱 거리는 참돔을 향해 “아악! 움직이지 마!”라고 횟집이 떠나가라고 외치고 급기야 참돔을 제압하지 못하고 바닥으로 떨어뜨려 멘붕에 빠졌다.

 

도시횟집스틸컷
도시횟집 다섯 번째 영업기 <사진 유튜브 캡처>

 

부시리 해체쇼 이태곤

한편, 이태곤은 이번 회에서 106cm 미터급 부시리 해체쇼를 선보이기로 결심했다. 한눈에 보기에도 어마어마한 크기의 부시리를 한 손으로 제압한 이태곤은 손님들을 위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대형 부시리를 손질했다. 하지만 센 힘을 자랑하는 부시리 때문에 주방은 초토화되었다. 그런 와중에도 이태곤의 역대급 해체쇼를 목격한 손님들은 환호하며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도시횟집스틸컷2
도시횟집 다섯 번째 영업기 <사진 유튜브 캡처>

'짜조 선보인 이경규

이번 회에서는 메인 주방장 이경규가 전에 없던 특별한 이색 요리를 준비했다. 그는 전갱이와 고등어 살을 이용한 베트남식 만두 '짜조'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경규는 베트남 현지 요리사에게 직접 요리도 배우고, 식재료까지 공수해 와 열심히 준비했다. 그러나 준비 과정에서도 실수는 일어났다. 이경규는 튀길 기름 온도를 70도로 잘못 기억하고, 라이스페이퍼에 물을 묻히지 않는 등의 실수를 저지르며 이수근의 핀잔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열정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며 일을 처리했다.

 

도시횟집스틸컷3
도시횟집 다섯 번째 영업기 <사진 유튜브 캡처>

 

이와 같은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도시횟집’의 주인공들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문제를 해결하고 일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들의 열정과 도전적인 자세는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전해주었다. '도시횟집'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되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