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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허광한, 백상예술대상에서 아이유 만나 '성덕'되다

by 미디충 2023. 5. 19.

 

아이유와 대만 배우 허광한이 드디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허광한은 오랫동안 아이유의 팬이었고, 아이유를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꼽아왔습니다. 이번에 아이유는 '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신인상 후보로 올랐고, 틱톡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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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한과 아이유의 만남 <사진 아이유 유튜브 캡처>

 

시상식 후, 아이유는 대기실에서 시상자로 참석한 허광한을 만났습니다. 허광한은 아이유를 만나서 대박이라며 빅팬이라고 했고, 아이유도 밝은 미소로 화답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사진을 찍고, 아이유는 윙크를 보냈습니다. 허광한은 아이유의 윙크가 담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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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현장의 아이유 <사진 아이유 유튜브 캡처>

 

이 영상은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이지금 [IU Official]'에 게재되었고, 허광한과 아이유의 만남은 팬들과 매체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에 진행된 '메리 마이 데드 바디' 토크쇼에서 팬들은 허광한에게 아이유와의 대화와 기분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허광한은 긴장한 상태에서 만났으며 아주 기뻤다고 말하고, 아이유가 바쁘신 분이라 건강하게 활동하길 바란다는 얘기를 나눴다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MC 박슬기는 허광한이 '남우주연상'과 '아이유와의 촬영' 중 '아이유와의 촬영'을 선택한 것을 언급하며 허광한에게 감독님과의 재작업과 아이유와의 촬영 중 무엇을 선택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허광한은 둘을 같이 해도 되는지 물었고, 두 분은 다 이유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여 환호를 받았습니다.

 

허광한은 최근에 개봉한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에서 혈기 넘치는 형사 우밍한 역할을 맡아 열연하였으며,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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