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예능 어버이날' 2탄으로 방송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예능 대부 이경규와 그를 수행하는 비서 이윤석이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예능 올타임레전드' 이경규와 '예능 GOAT' 유재석의 토론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날, 유재석은 이경규의 과거 발언을 언급하며 예능의 끝은 다큐가 될 것이라고 말한 이경규의 예측이 실제로 적중한 사실을 이야기하였습니다. 또한 유재석은 이경규에게 예능의 현주소와 전망에 대해 물음을 제기하였습니다. 이경규는 여러 플랫폼이 생기고 다매체화된 현 상황을 언급하며 TV를 보는 시청층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는 시청률을 좌지우지하는 시청층에 대해 평하며 "방송국들 정신 차려야 해요"라는 과감한 발언을 하였습니다.
'놀면 뭐하니?'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제안
이경규는 멤버들 귀를 쫑긋하게 만들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제안도 하였습니다. 그의 제안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것으로, 이는 많은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제안은 '놀면 뭐하니?'의 진행 방식을 새롭게 고민하고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경규는 향후 예능에 대해 어떻게 예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고, 이에 유재석은 "이야 정말 멋진 어른이세요"라며 존경을 표현해, 그 답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의 발언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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