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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의 귀환, 시즌 3 첫 방송

by 미디충 2023. 4. 28.

 

SBS의 인기 의학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와 전작 못지않은 감동과 임팩트 있는 스토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4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낭만닥터 김사부3'는 강은경 극본, 유인식, 강보성 연출로 시골의 작고 허름한 병원을 배경으로 매일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짜 의사들의 삶을 그리는 드라마입니다. 그동안 팬들은 27%의 시청률을 기록한 시즌 1, 2의 큰 성공을 계승할 새로운 시리즈를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낭만닥터3타이틀
낭만닥터3 타이틀

 

'낭만닥터 김사부'는 어떤 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는 의학 드라마 장르를 '낭만'이라는 독특한 코드로 재정의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배우 한석규가 연기한 주인공 김사부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인생 교훈을 전하며 진정한 의미의 낭만을 구현합니다. 병원을 찾는 환자와 그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사들을 통해 삶의 의미와 인간답게 산다는 것에 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최신 시즌은 우리 삶에 절실히 필요한 낭만을 충전하기 위해 다시 돌아왔습니다.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등장인물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을 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낭만닥터3포스터와영상
낭만닥터 김사부3 포스터와 예고편 방영화면<사진 출처 유튜브 캡처>

 

시즌 3 주요 서사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에서는 시즌1부터 그려졌던 김사부의 열망, '돌담병원 외상센터'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권역외상센터가 생기면서 돌담병원이 처리해야 하는 사건, 사고의 규모는 더욱 커집니다. 이런 맥락에서 '돌담져스(돌담병원의 병원 직원들을 지칭)'들의 더욱 치열하고 절박한 면모를 엿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도 흥미를 더 합니다. 김사부의 과거 라이벌 용호상박으로 알려진 차진만(이경영 분)과 그가 가져오는 긴장감, 그리고 새로운 젊은 의사 장동화(이신영 분)와 이선웅(이홍재 분)의 합류는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만들어냅니다. 선배 의사가 된 서우진과 차은재의 역할, 3년 차 연인 서우진과 차은재의 스토리 역시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여기에 '직진 커플' 박은탁(김민재 분)과 윤아름(소주연 분)의 깊어지는 로맨틱 역시 이번 시즌의 서사에 매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즌 3 출연진 정보

인생 캐릭터 김사부 역을 맡은 배우 한석규는 시즌 3에서도 로맨틱한 연기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주요 출연진들의 활약으로 환상적인 팀워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시즌 2에 이어 리틀 김사부로 성장한 GS 전문의 서우진 역을 맡은 배우 안효섭과 CS 성장의 아이콘 차은재 역을 맡은 배우 이성경은 한층 더 성숙한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에 돌담병원의 히어로 '돌담져스'를 연기하는 배우 김민재, 진경, 임원희, 변우민, 김주헌, 윤나무, 신동욱, 소주연, 고상호, 윤보라, 정지안 등이 극의 완성도를 높일 것입니다. 유인식 감독은 "배우들이 실제 의사처럼 보이는 순간이 있다"며 '돌담져스'의 완벽한 싱크로율 연기를 예고했습니다.

 

드라마를 만든 사람들 

배우들 모두가 '기적'이라고 말하는 시즌3의 제작 뒤에는 시청자들이 믿고 볼 수 있는 제작진이 있었습니다. 시즌1부터 웰메이드 '낭만닥터 김사부'를 책임진 강은경 작가와 유인식 감독이 세 번째 호흡을 맞추며 드라마의 극대화된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공감을 주는 이야기에 강한 강은경 작가는 따뜻한 메시지와 현실적인 에피소드, 명대사들로 시청자들을 다시 한번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기에 휴머니즘 서사와 강렬한 수술 장면을 조화시킨 유인식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이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은경과 유인식의 검증된 시너지가 극의 흥미를 더할 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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